운영 모델 — 구축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구축이 끝나면 손을 떼는 방식에서는, 그 순간부터 시스템이 만든 사람의 의도를 모르는 채 표류합니다.
책임선이 하나라 구축한 사람이 그대로 운영을 이어받습니다.
비상주(파견형) 전담 운영
정기·비정기 점검, 변경 관리, 장애 대응을 같은 사람이 맡습니다. 매번 처음부터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 설계 의도와 예외 처리 맥락이 운영자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까요. 관측·알람·에스컬레이션을 미리 깔아두고, 평상시엔 가볍게 보다가 임계치에 닿으면 바로 개입합니다.
자체 개발 IT 자산·계정 관리 SaaS
어떤 장비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누가 어떤 권한을 갖고 있는지, 흩어진 자산·계정을 한곳에서 관측합니다. 직접 개발해 써온 도구라 중소·중견 환경의 실제 운영 동선에 맞춰져 있고, 퇴사·인사이동 시 권한 회수 같은 빠뜨리기 쉬운 절차까지 워크플로우로 묶습니다.
진행 방식 — 부서를 거치지 않습니다
단일 책임선의 실효는 속도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 다단계 승인·하청 조율이 없습니다. 견적·변경·장애 대응이 부서를 거치지 않습니다.
- “이건 네트워크팀에 확인 후 회신드리겠습니다”가 없습니다.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가상화를 한 사람이 직접 다루니, 그 자리에서 판단합니다.
- 장애가 났을 때 책임 소재를 따지는 회의가 아니라, 고칠 사람이 바로 받는 구조.